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연봉별실수령액

2022년 최저임금 최저시급 연봉별실수령액

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연봉별실수령액

 2022년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5.1%, 시급은 작년 기준 440원 상승된 9,160원, 최저월급은 1,914,440원, 최저시급으로 받을 수 있는 연봉은 22,973,28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. 국가가 최저임금을 강제해 근로자를 보호하는 훌륭한 제도이지만 한편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입니다.

 

2022년 최저임금 / 최저시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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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연봉 실수령액이란 회상에서 받게 되는 급여의 총금액에서 근로인이라면 무조건 납부하게 되는 국민연금, 고용보험, 건강보험, 장기요양 보험인 4대 보험 공제금액과 지방소득세, 근로소득세를 제외한 후 수령하게 되는 금액을 말합니다.

 결국 연봉실수령액 = 급여총액 - (4대 보험료+지방소득세+근로소득세)로 쉽게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. 

 올해인 2022년은 근로자의 건강보험료가 1.89% 인상되어 기존 6.86%에서 6.99%로 적용되고, 장기요양보험료 역시 기존 11.52%에서 12.27%로 인상되었습니다. 이로 인해 오르지 않는 연봉에 비해 부담만 가중된 것 같습니다. 하지만 국민연금 등 인상되지 않고 작년 인상폭이 동결된 항목들도 있어 다행인 부분들도 있게 되었네요.

 

2022년 연봉 실수령액 표 (2,000 ~ 4,000만원 구간)

 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이제 막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위 구간에 해당됩니다. 가장 최하 연봉인 2,000만원의 경우 월 실수령액이 150만원 정도이며 연봉이 4,000만원이라 하더라도 월 실수령액은 300만원 채 안 되는 금액입니다.

 

2022년 연봉실수령액표 (4,100 ~ 6,000만원 구간)

 대리에서 과장 정도의 직책이라면 이 구간 안에 해당되리라 생각됩니다. 연봉이 4,100만원이라면 월 실수령액은 297만원이고, 6,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면 월 417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.

 6천만원이라는 높은 연봉을 받음에도 월 수령액이 400 초반이라는 게 신기한데요 매월 공제되는 금액만 80만원이 넘고 연간으로 계산하면 1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공제됩니다.

 

2022년 연봉실수령액표 (6,100 ~ 8,000만원 구간)

 차장에서 부장 정도의 직급에서 수령받게 되는 연봉 구간입니다. 연간 6,100만원을 수령한다면 월 420만원 8,000만원을 연간 수령하게 된다면 월 54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. 위의 표를 참고하면 월 통장에 들어오는 급여가 500만원이되려면 연봉을 7400만원 이상 받아야 합니다.

 

 

2022년 연봉실수령액표 (8,100 ~ 10,000만원 구간)

 상무나 이사급의 임원급이 되면 받게 되는 연봉입니다. 말이 상무나 이사지 높은 연봉을 받는 구간인데요. 월 실수령이 600만원을 넘으려면 연봉이 9100만원이어야 하는데 더욱 놀라운 점은 연봉이 1억인데 월 수령액이 650이고 한당에 180만원 정도가 공제된다는 사실입니다.

 

월급이 500만원을 넘으려면? 연봉이 7,400만원은 넘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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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월 실수령액이 500만원이 넘으려면 연봉이 최소 7,4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.

- 국민연금 (4.5%) = 235,800
- 건강보험 (3.495%) = 212,030
- 요양보험 (건강보험의 12.27%) = 26,010
- 고용보험 (0.9%) = 54,600
- 근로소득세 = 565,510
- 지방소득세 = 56,450

월 실수령액 5,017,267원
연 실수령액 60,207,2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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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최저시급이 보장됨에 따라 근로인들이 보호받고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근로를 할 수 있게 됩니다. 오늘 포스팅을 진행하며 오른 최저시급에 따른 연봉실수령액표를 계산해보았는데요. 연봉이 올라간다고 해서 월급 또한 같이 올라가지 않았으며 공제되는 금액이 생각보다 많아진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. 이러한 현실에 부동산이며 가상화폐, 주식시장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듯싶네요.

참고하면 좋은 포스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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